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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해양수산포럼, 북방경제시대 대비 남·북·러 삼각협력사업 기반 다져야

등록일
2019/02/11
작성자
강원도민일보
조회수
626

[강원도민일보 최동열기자]

▲ 동해안 어항·어촌마을의 소득 경쟁력을 높이고,북방경제시대에 강원도 항만의 물류교역 기능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강원해양수산포럼’ 세미나가 13일 강릉원주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강원해양수산포럼(이사장 최종대)과 강원도민일보 공동주최로 13일 강릉원주대에서 변성균 환동해본부장과 해양수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강원해양수산포럼 정책토론회’에서 이동철 강릉원주대 교수와 엄광열 강원해양수산포럼 회장은 이같이 제언했다.‘해양수산정책의 허와 실,그리고 창조적 바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최동열 강원도민일보 강릉본사 취재국장의 사회로 구자열 강원도 정무특보,김남두 강릉원주대 명예교수,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정동훈 팀장,김규식 강원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심도있는 논의를 전개했다.이동철 교수는 ‘강원수산정책 진단과 정책제언’ 주제발표에서 △어촌의 고령화에 대비한 도시민 유치 △냉수성 어류 첨단 복합양식산업 육성 △해삼,흰다리 새우 등의 대규모 육상양식단지 조성부지 확보 △조미 오징어 원자재 확보 △수산물 가공산업 및 명품 관광수산시장 육성 등을 과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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